이낙연 "신규확진 82명, 국민 인내 덕분…추석·개천절 고비"
송고시간2020-09-20 11:45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과 관련, 국민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어제 신규 확진이 82명"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긴장을 풀면 안 된다.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며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을 자제해달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당부했다.
yum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0 1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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