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향하던 KTX 신호 장애로 대구역에 멈춰서
송고시간2020-09-20 18:33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0일 오후 5시 23분께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제 146열차가 신호 장애로 대구역에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해당 열차는 코레일 기술지원팀 현장 조치 완료 후 오후 5시 43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뒤따르던 KTX 열차 1대의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모든 KTX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며 "신호장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0 1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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