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쾌청…일교차 커
송고시간2020-09-21 05:55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월요일인 2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12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23∼25도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전까지 논산, 금산 등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후 한때 구름이 많아지기도 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으로 예보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05: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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