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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 막는다'…포천시, 장사시설 점검

송고시간2020-09-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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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공원묘원
한산한 공원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추석 연휴 때 귀성객, 성묘객 방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사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사설 장사시설 31곳과 법인 장사시설 11곳 등 다수가 모이는 묘지 및 봉안시설이다.

포천시는 추석 연휴 때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성묘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부득이 성묘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음식물 섭취 금지, 출입 서명부 작성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하반기 최대 고비가 될 추석 연휴 때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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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fX0FD1m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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