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수리하던 자동차 정비업체 주인, 차체에 깔려 숨져
송고시간2020-09-21 14:18
(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1일 오전 9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업주(53)가 21인승 버스 아래에서 작업하다가 차체에 깔렸다.
가족이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119상황실에 도움을 청했으나 몸을 심하게 다친 업주는 병원으로 옮겨져 숨졌다.
경찰은 유압 장비로 들어 올린 버스 차체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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