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실제 경작 농민 대상 'MG농지든든대출'출시

한혜원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새마을금고는 농민을 위한 농지 담보대출인 'MG농지든든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농지든든대출은 실경작 농민에게 농지 취득자금, 영농자금, 시설자금 등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농민은 전, 답, 과수원 등 실제 경작하고 있는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이다. 만기 일시상환, 원금 균등상환, 원리금 균등상환 중 상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hye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14: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