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김포 주민 1명 양성 판정…확진자 1명 사망
송고시간2020-09-21 16:42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김포시 주민 A(고양시 365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화성시 1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명지명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망자 1명도 발생했다.
일산동구 성석동 일이삼요양원에 입소해 확진된 B(고양시 265번)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16: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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