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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비 의결

송고시간2020-09-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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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부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지난 7∼8월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이 의결된다.

지원비는 국비 2조5천268억원과 지방비 9천9억원을 더해 총 3조4277억원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서 한 주례회동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피해복구 지원비가 의결되는 대로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집행할 계획이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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