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7세 여성 코로나19 양성…포항 확진자와 접촉
송고시간2020-09-21 22:21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중구 거주 57세 여성(울산 143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포항 70번 확진자와 지난 16∼17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 여성 자택을 소독하고 상세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22: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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