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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코로나19 어제 61명 신규확진, 사흘째 두 자릿수…지역발생 51명

송고시간2020-09-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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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3천1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82명)과 전날(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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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3eJzAwVTm4

이날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한때 400명대(8월 27일, 441명)까지 치솟은 뒤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져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는 17일 연속(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110명) 100명대를 나타냈다.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강남구 소재 주상복합 건물과 부동산 관련 업체 등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21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9.21 hama@yna.co.kr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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