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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입 수능 지원자 1만7천156명…작년보다 2천3명 감소

송고시간2020-09-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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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응원하는 전북교육감
수험생들 응원하는 전북교육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만7천156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2천3명이 감소한 가운데 재학생 1만3천828명, 졸업생 2천978명, 검정고시 350명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수능은 12월 3일 치러지고 성적은 같은 달 23일 통지된다.

도 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6개 시험지구·66개 예비시험장을 대상으로 수능에 필요한 방송과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 점검 결과를 토대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시 심화 점검을 진행한다고 도 교육청은 설명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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