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씩 지급
송고시간2020-09-22 14:36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에 본교를 둔 유원대학교가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학은 이날 오전 교무회의를 열고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유원대는 2학기 중간고사 이전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학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감동본부장인 이대희 교수는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제반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조치를 지속해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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