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51억 구매 약정
송고시간2020-09-22 18:03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4일 오전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원, 대구시교육청 7억원, 한국가스공사 5억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원, 신용보증기금 5억원 등 13개 기관·단체가 50억원 구매를 약정한다.
대구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시는 추석명절 전 1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해 판매촉진에 나선다.
올해 판매목표를 2천200억원으로 정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한다.
최근 5년간 2015년 678억원, 2016년 898억원, 2017년 1천166억원, 2018년 1천578억원, 2019년 1천842억원을 판매했다.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구매·사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시장 통통'(www.sbiz.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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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2 18: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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