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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소폭 반등…WTI 0.7%↑

송고시간2020-09-2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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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정유공장
미국 디트로이트의 정유공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국제 유가는 22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0.29달러) 오른 39.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10분 현재 배럴당 0.6%(0.24달러) 오른 41.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 가량 급락했던 유가는 지난주 미국 내 원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로이터통신 등의 분석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 향후 수요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탓에 반등폭은 제한적이었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00달러 선이 위태로워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2%(3달러) 내린 1,90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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