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고 저녁부터 비…낮 최고 22도
송고시간2020-09-23 05:41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3일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아침 출근 시간대 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보했다.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해안에는 바람도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바다에 높은 물결이 일겠다"며 "해상활동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3 05: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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