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60대 주민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송고시간2020-09-23 10:06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풍무동 주민 A(60대·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배우자 B씨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포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48명으로 늘었다.
tomato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3 10:0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