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2명 매몰…구조 중
송고시간2020-09-24 10:17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4일 오전 8시 59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돌과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한 명은 매몰 위치가 확인돼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또 다른 한 명은 찾지 못한 상태"라면서 "최대한 신속히 구조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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