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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복지차관, '내일키움일자리' 사업 현장 점검

송고시간2020-09-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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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계층이 경제적 안정 되찾도록 준비해달라" 당부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방문해 '내일키움일자리' 사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마련된 내일키움일자리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으로 실직했거나 휴·폐업한 저소득층 구직자 5천명을 대상으로 오는 11∼12월에 월급 180만원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저소득층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기존의 '자활사업'과 연계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 1차관은 사업 집행을 담당하는 실무진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면서 "저소득 계층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강립 제1총괄조정관
김강립 제1총괄조정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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