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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동해안에 비

송고시간2020-09-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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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
흐린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 등에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26일 오후까지 경북 북부동해안이 20∼60mm, 남부동해안과 북동산지, 울릉도·독도는 5∼30mm다.

지역 낮 최고기온은 22∼26도 분포로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크겠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남부먼바다와 경북 앞바다는 초속 10∼18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울릉도·독도는 강풍주의보 속에 초속 10∼16m의 강풍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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