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국립공원, 쓰레기 없는 추석 연휴 만든다
송고시간2020-09-25 10:33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한 공원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쓰레기 제로화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로 입구에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등 공원 내 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곡·저지대 도로변 등 쓰레기 투기가 예상되는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불법 투기 기동 단속반· 쓰레기 처리반을 운영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5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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