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세 여아 감염…아버지 확진 뒤 검사서 양성 판정
송고시간2020-09-25 10:33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3세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3)양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에서 확진된 서구 거주자 B(45·남)씨의 딸이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인 직장동료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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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5 10: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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