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변호사·건축사 등 전문가 7명 시민감사관 위촉
송고시간2020-09-25 15:00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5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변호사,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가 7명을 '제5기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으로, 1년에 두 차례 감사 활동을 펼친다.
대상은 총공사비 10억원 이상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1억원 이상 물품 구매, 기타 교육감이 감사가 필요하다고 특정 사업 등이다.
도 교육청은 자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시민감사관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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