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6기 경남도당 위원장에 노창섭 당선
송고시간2020-09-27 09:34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노창섭 후보가 당선됐다.
27일 정의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단독 출마한 노 후보가 93.2%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이경수, 박종철, 이소정, 강정민 후보가 당선됐다.
지역위원장으로는 김용운(거제시 지역위원회), 권현우(양산시 지역위원회), 하대용(김해시 지역위원회), 여영국(창원시성산구 지역위원회), 이성훈(창원시마산 지역위원회), 서성용(진주시 지역위원회), 김광석(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이홍(통영고성 지역위원회) 등 8명이 당선됐다.
이외에 구자병, 유송희 등 전국위원 2명과 당대회 대의원 16명이 선출됐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는 2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에게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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