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신규 확진 21명…산발감염 지속
송고시간2020-09-27 10:17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해 2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천334명이 됐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산발적 감염 사례가 안성, 용인, 파주 등 9개 시군에서 12명(57.1%), 해외유입 감염자도 3명 나왔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14.3%(3명)이었으며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0명이 됐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3.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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