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데뷔곡은 작곡가 라도의 '돈 터치 미'
송고시간2020-09-27 16:53
다음 달 10일 음원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데뷔곡은 작곡가 라도가 쓴 '돈 터치 미'(Don't touch me)로 낙점됐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돈 터치 미'를 활동곡으로 정하고 다음 달 10일 음원을 발표하기로 했다.
'돈 터치 미'는 강렬한 도입부와 그루브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 모든 멤버가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 시청률은 9.7%-12.2%를 기록하며 환불원정대 프로젝트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작곡가 라도의 이름이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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