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2∼25도
송고시간2020-09-28 06:16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월요일인 28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4.5도, 진천 11.6도, 충주 10.9도, 괴산 10.3도, 제천 9.9도, 보은 9.6도, 영동·음성 9.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까지 오르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8 06:1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