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청년창업 지원 '아이디어 펀딩'
송고시간2020-09-28 08:47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문래동의 기계금속산업 기술장인과 청년 스타트업이 협업으로 만든 시제품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상용화하도록 돕는 '영등포 아이디어 펀딩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 전문 도예도구를 만드는 '홍툴' ▲ 테이블웨어 소품을 제작하는 '어글리 컬쳐' ▲ 자전거 탈부착 바스켓을 만드는 'inside.B(인사이드비)' ▲ 디자인 트레이를 제작하는 '에디툴'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향후 펀딩 참여 희망자는 10월 12일까지 와디즈(www.wadiz.kr)와 텀블벅(www.tumblbu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영등포아이디어펀딩 운영팀(☎02-465-0705)으로 하면 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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