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코로나 실직 청년 최대 150만원 지원
송고시간2020-09-28 08:54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청년에게 '실업청년 디딤돌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올해 2월 23일 이후 시간제·단기근로·아르바이트 등의 일자리를 잃은 만 19∼39세 강동구 거주자다.
강동구는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당은 한 달에 50만원씩 최장 3개월간 강동구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문의는 강동구청 일자리정책팀(☎ 02-3425-58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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