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은 부산본부 코로나19 피해 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송고시간2020-09-28 15:2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은행 부산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은 부산본부는 지난 3월 4천억원 규모 지원 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5월에도 4천억원을 증액했다.

이번에 2천100억원을 다시 증액함으로써 한은 부산본부의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액은 1조100억원으로 확대된다.

한은은 또 대출 취급기한을 현행 9월 30일에는 내년 3월 31일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pc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