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신청사 건립 온라인 설명회 진행
송고시간2020-09-29 09:00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통합신청사 건립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고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역별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방식으로 바꿨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배너를 클릭하면 신청사 추진 배경, 건립지, 구상 등을 볼 수 있고 의견을 제안할 수도 있다.
현 강서구청은 1977년 준공됐다. 구는 마곡지구에 대지 2만256㎡, 연면적 5만2천152㎡ 규모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노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9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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