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호선 마산 연장구간 1.9㎞ 추가 개통
송고시간2020-09-29 09:51
29일 오후 3시부터 통행 가능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도 5호선 연장구간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구산면 심리 12.9㎞ 구간 중 먼저 개통한 석곡IC∼심리IC(8.9㎞) 구간에 유산IC∼석곡IC(1.9㎞) 구간이 29일 개통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3시부터 유산IC∼석곡IC 구간을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
국도 5호선 연장사업은 현재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끝나는 국도 5호선을 구산면을 거쳐 거제시 장목면 구간까지 늘리는 공사다.
전 구간 왕복 4차로 도로를 신설한다.
마산 구간은 마산합포구 현동∼구산면 심리(현동IC∼유산IC∼석곡IC∼심리IC)까지 12.9㎞다.
2019년 9월과 지난 8월 석곡IC∼심리IC 구간(8.9㎞)이 먼저 개통했다.
남은 현동IC∼석곡IC 구간(2.1㎞)은 12월 말 개통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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