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중랑구로 2024년 이전…서울시와 3자협약
송고시간2020-09-29 14:14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김학진 서울시장 권한대행 직무대리,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8일 오전 협약식을 열고 현재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SH공사 사옥을 중랑구 신내동으로 2024년까지 이전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신내2지구에 들어설 새 사옥은 2022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상층에 4만㎡ 규모의 업무시설과 함께 6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선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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