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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베리베리…'로드 투 킹덤' 출신 내달 잇달아 컴백

송고시간2020-09-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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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엠넷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팬덤을 넓힌 팀들이 다음 달 잇달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다음 달 7일 싱글 '펌프 잇 업'(Pump It Up)을 발매하며 첫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을 업 템포 댄스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와 골든차일드의 청량한 매력이 눈에 띄는 곡"이라고 동명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그 자식', '너의 뒤에서' 등 총 세 곡이 신보에 수록됐다.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신화 'T.O.P'와 자신들의 노래 '워너비' 등으로 창의적인 무대를 꾸며 호평받았으나, 출연팀 중 가장 먼저 탈락했다.

이들은 지난 6월 '도약의 꿈을 그린 앨범 '테이크 어 리프'를 발표해 다수 지역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로드 투 킹덤' 수혜자 중 하나인 베리베리도 새 앨범 발매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베리베리는 골든차일드 컴백 약 일주일 뒤인 다음 달 13일 미니 5집 '페이스 어스'(FACE US)를 발표한다.

연작 앨범인 '페이스 잇' 일환으로 나오는 세 번째 앨범으로 '나'와 '너'의 연결로 이뤄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로드 투 킹덤'에서 이른바 '칼군무'를 뽐내며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바 있다. 최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베리베리 새 앨범 예고 영상 캡처
베리베리 새 앨범 예고 영상 캡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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