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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22명 확진…누계 5천264명

송고시간2020-09-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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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추석 앞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려는 중국동포들이 해외출국자 코로나19 건강상태확인서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로써 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264명이 됐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관악구 식당' 관련 2명이 분류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3명(서울 누적 28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26명), 과거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8명(〃 2천694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사례는 8명(〃 914명)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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