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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노래방 간 정읍 20대 여성 코로나19 감염

송고시간2020-09-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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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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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정읍에 사는 2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8명으로 늘었다.

가족과 따로 사는 A씨는 지난 27일 전북 126번 확진자가 된 B씨와 함께 노래방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그는 편의점과 카페, 마트 등도 들렀다.

A씨는 군산의료원 음압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받을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A씨 휴대전화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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