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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금곡동 가족 3명 확진…어린이집 전수 검사

송고시간2020-09-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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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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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9일 금곡동에 사는 A(남양주 201번)씨와 B(남양주 202번)군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가족 C(남양주 200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B군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등 46명을 전수 검사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A씨는 25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그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금곡동 일대 마트와 청과점, 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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