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관광업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상품 개발 지원
송고시간2020-09-30 11:18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관광업계의 새 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당 200만∼400만원이 지원되는 개발비는 전주를 포함한 전북 내 1박 2일 이상의 관광코스를 개발하거나 전주 음식을 활용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 편의 시설업 등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업체다.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을 이메일(bluemir77@korea.kr)로 제출하거나 전주시청 관광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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