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18명 추가확진…어린이집 3명 포함
송고시간2020-10-08 18:58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집단감염(서울 누계 11명)에서 나왔다.
또 5명은 해외접촉(〃 427명)으로 감염된 사례였고,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을 합한 '기타'가 8명(〃 2천847명)이었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사례(〃 953명)였다.
이에 따라 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가 집계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천481명이었다.
limhwas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08 18: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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