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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2명 더 늘어 총 443명…70대·80대 각 1명

송고시간2020-10-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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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CG)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오후 7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44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441명보다 2명 더 늘어난 것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단국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가 이날 숨졌다. 사망자의 성별, 나이 등 구체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20일 확진된 이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 입원해 두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왔던 70대 확진자도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14일 사망했지만 이날 사망 통계에 최종적으로 반영됐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현재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도 80여명에 달한다.

이달 1일 이후 현재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사망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YS3QicjCUIo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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