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녀온 40대 코로나19 확진…전북 156번째
송고시간2020-10-18 18:48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스위스에 다녀온 A(40대·군산)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업무차 스위스를 방문한 A씨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을 경유해 입국한 뒤 군산으로 내려왔다.
그는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고 이중 해외 입국자는 45명이다.
도 보건당국은 인천검역소에 항공기 및 공항 내 접촉자 조사를 요청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8 18: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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