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재활전문 병원 1명 추가 확진…누적 64명
송고시간2020-10-18 19:07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18일 재활전문 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의정부2동에서 사는 A(의정부 24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정부시가 집계한 이 병원 확진자는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총 6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에서 양성 판정받은 3명까지 포함해 67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A씨는 이 병원 직원으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격리 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할 조사를 벌이고 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8 1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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