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어린이 프로 '보니하니' 개편…댄스 동아리 발족

이정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EBS 1TV는 가을을 맞아 대표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전면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니하니'는 17대 보니였던 이의웅이 하차하고 아이돌 엘라스트의 원준이 바통을 이어받아 프로그램을 이끌며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방영할 월요일 코너는 기존 '슬기로운 학교생활' 대신 신설 코너 '그럴 법한 보하스쿨'로 꾸민다.

'그럴 법한 보하스쿨'에서는 기존 성인 출연자가 아닌 청소년 출연자들이 출연한다. 아역 배우 이재희와 조연우, 키즈돌 '비타민' 리더 김나예와 '2019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대상 수상자 이혜인은 댄스 동아리 '식스 댄스'로 나서 보니하니와 신선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니하니'는 오후 6시 방송.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9: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