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60대 코로나19 확진…천안 232번과 접촉
송고시간2020-10-20 10:59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0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북구에 사는 60대(천안 234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해당 60대는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232번 A(50대)씨의 지인이다.
60대의 동거가족 2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0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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