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지도 해상서 모터보트 고장…5명 모두 구조
송고시간2020-10-20 17:13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0일 오후 1시 56분께 인천시 옹진군 초지도 남서방 6.4㎞ 해상에서 2.13t급 모터보트가 갑자기 멈춰 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모터보트에 탄 A(46)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엔진 배터리가 방전돼 모터보트가 멈춘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 관계자는 "신속히 대응해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며 "해양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0 17:1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