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해외 입국 60대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10-20 21:26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6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A씨가 19일 홍천군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이후 홍천의 한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원 확진자는 2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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