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오후 늦게부터 비…최대 10mm
송고시간2020-10-21 06:53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늦게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9.2도, 안동 6.9도, 포항 12도 등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등 16∼22도 분포를 보이겠다.
비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오는 22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에 5∼10㎜가량 내리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1 06:5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