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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압류자산 현금화하면 한일관계 심각 상황…절대 피해야"

송고시간2020-10-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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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21일 일제 징용 피해자 배상 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서 압류된 일본 기업의 자산이 현금화되면 한일 관계에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므로 절대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왼쪽) 일본 총리가 수도 자카르타 외곽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서서 양국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동남아를 선택해 전날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먼저 방문하고 이날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leekm@yna.co.kr

(자카르타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스가 요시히데(왼쪽) 일본 총리가 수도 자카르타 외곽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서서 양국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동남아를 선택해 전날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먼저 방문하고 이날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leekm@yna.co.kr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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