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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가톨릭학술상에 성염 박사의 '삼위일체론'

송고시간2020-10-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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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억 기자
김준억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은 성염 박사(전 주교황청 한국대사)의 '삼위일체론'이 선정됐다고 가톨릭신문사가 21일 밝혔다.

또 번역상 수상작은 황치헌 신부(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에페소·칼케돈 공의회'가 선정됐다.

한국가톨릭학술상 수상작들은 국내의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학술서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서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당 관계자들만 참석한다.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

[가톨릭신문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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