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농기계 임대사업장 3곳 추가 조성
송고시간2020-10-22 14:32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농업인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말까지 51억7천만원을 들여 용관동과 앙성면, 수안보면에 농기계 임대 사업장을 추가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가 완료되면 충주의 농기계 임대 사업장은 동량면 본소와 대소원면 제2사업장을 포함해 5곳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횟수 증가와 원거리 거주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임대 사업장을 추가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2 1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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