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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20-10-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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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임기 메시지'에 청와대 침묵…내부선 '불쾌감'

청와대는 2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날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 후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실제로 메시지가 전달됐는지를 포함해 윤 총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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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지자체가 단독으로 독감백신 접종 유보 결정해선 안돼"

질병관리청은 23일 지방자치단체가 보건당국과 협의 없이 단독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중단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향후 전체 국가 예방접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접종 유보 여부를 결정하지 않도록 안내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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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현, 도주 중 '이상호 접대' 언론 제보 지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중이던 올해 3월 측근들에게 '정치인 접대' 의혹을 언론에 제보하라고 지시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수원여객의 재무이사를 지낸 김모씨는 2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 전 회장이 이 전 위원장과 룸살롱에서 찍은 사진을 언론에 보내라고 해서 (언론에) 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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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코로나19 치료 중 60대 숨져…사우나 관련 5명 추가 확진

23일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던 A(62)씨가 숨졌다. 전날 오후부터 호흡곤란 등으로 증세가 악화했다고 천안시는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고열과 몸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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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복도에 사람들 대기하는 사진 속 전셋집 알아봤더니…"

전셋집을 보려고 사람들이 복도식 아파트에 긴 줄을 지어 대기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오죽 전세 매물이 없으면 사람들이 집 보려고 줄까지 서서 기다려야 했느냐는 반응이 나오면서 이 사진은 현재의 전세난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인식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이 사진이 어떻게 찍히게 됐는지 파악한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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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 이르면 내주 나올 듯

정부가 이르면 내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을 발표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로부터 용역을 받은 국토연구원은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 연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27일 서울에서 공청회를 여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일정은 다소 유동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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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은 더 춥다…아침 기온 전국 곳곳 영하권

토요일인 24일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워진다. 기상청은 23일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4일은 아침기온이 3∼4도가량 더 떨어지고 25일까지 중부 내륙, 경북 내륙, 남부 산지는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다고 예보했다. 또 곳곳에서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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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 TV토론 승자는…"판세 바꿀 한방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지막 대선 TV 토론에서 격돌했지만, 혼돈의 1차 토론과 비교해서 절제된 태도를 보였다." 미국 언론들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TV 토론에 대해 대체로 이같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차 토론이 자신의 말 끊기와 막말로 얼룩졌다는 혹평을 상당히 의식한 듯 이전보다는 절제된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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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방역조치 권역별 세분화…국민 피로 고려 거리두기 개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권역별로 세분화하는 등 대응 전략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오후 열린 제12차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백신 개발 전까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가 불가피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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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희 "금감원 직원도 접대 의혹"…윤석헌 "라임 자료만 건네"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금융 당국의 부실한 감독이 23일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피감 대상인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을 향해 "옵티머스가 3년 넘게 대국민 사기를 치는데 금융 당국에서 전혀 적발하지 못한 상황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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